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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사회 과학

[책 리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by 현_hyun

 

 

책 리뷰: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안녕하세요, hyun 입니다 :) 오늘은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도 무거운 주제의 책을 다루고 있기에 마음이 무겁네요. 기아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 책은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앓고 있던 문제인 기아에 대해 심층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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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 지글러 / 출판사: 갈라파고스

출판: 2016.03.21

 
 

 

 

 

 

 

 

 

줄거리 요약: 19세기 후반, 급격한 산업혁명으로 인해 물질적인 결핍은 해결됐지만,
태초 인류의 시작부터 골칫거리였던 기아 문제는 해결되지 못하며 8억 2,800명 인구에 도달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저자는, ‘경제적 기아’와. ‘구조적 기아’ 두 가지로 나눠 설명한다.
단기적인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기아’는 1985년 에티오피아에서 가뭄과 기근으로 인해 물품 수출을 못 한 사례에 해당하며 구호품과 인력이 전달되는 시간이 오래 걸려 해결 과정이 힘들다고 말한다.

장기적인 국가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적 기아’는 소말리아가 무정부, 마약, 전쟁, 인신매매 문제로 인해 피폐해지며 기아 문제로 이어진 것에 해당한다고 본다.

영양 결핍이 일으키는 신체장애 중 하나인, 시각장애는 비타민A 복용으로 막을 수 있지만 약 살 돈이 없어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빈민국과 다르게 영양 과다 섭취로 비만이라는 질병을 달고 있는 선진국의 빈부격차 상황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아 국가에 식량에 대한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선진국의 ‘이윤 극대화’
학생들에게 기아의 원인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는 ‘침묵’
빈민국가 속 지배층의 구호품 가로챔과 관련된 ‘구호 단체’
그리고 기아의 굶주림을 인질로 삼아 위협하고 복종시키게 하는 국가의 ‘폭력’을 막아
사회 구조의 개선을 해야 하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가뭄, 호수, 사막화와 같은 ‘자연재해’는
환경적 난민의 원인이며 생태계 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느낀점: 최근, 뉴스에서 북한 이탈 주민들이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무릅쓰고
모국에 쌀을 보내려고 시도한 것이 뉴스에 보도된 게 떠올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중학생 때 기아 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몇 시간 동안 단식을 하며 금방 허기가 졌기 때문에 힘든 경험이었지만
내가 느꼈던 고통은 그들의 고통에 비해서 새 발의 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주로 지역 사회가 도울 방안을 제시했고
나는 개인이 참여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
예를 들어, ‘비 커넥트’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판매하는 팔찌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후원되는 것 또는 굿네이버스와 같은 단체에 기부하는 좋은 활동들을 떠오르게 되었다.
굶주리는 아이들의 눈물 대신 미소를 볼 수 있게 항상 불같은 책임감을 느껴야겠다.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그저 침묵하며 모르는 채 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어 결국 세계 절반의 인구가 굶주리고 있습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경제적, 구조적 기아의 원인을 해결하여 하루 빨리 기아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을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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